크라이슬러 닷지 브랜드로 수출되는 상트로는 멕시코와 FTA(자유무역협정)를 체결하지 않아 관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 인도 공장은 총 수출목표를 지난해 3만대에서 올해 6만5천500대로 늘려잡고 오는 9월까지 2억2천만 달러를 투자해 연산 능력을 12만대에서 25만대로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판매 확대를 위해 오는 4월 아반테, 7월 겟츠를 연이어 투입하고 딜러 및 정비망도 대대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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