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지난 1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델에서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참가하는 경기의 클래스는 GT-1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회사측은 경주차로 개조한 렉서스 IS200 모델을 선보이고 감독은 김정수 씨, 드라이버는 황진우 선수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오기소 이치로 한국토요타 사장은 ꡒ젊은 고객들에게 렉서스 브랜드와 렉서스의 스포츠 세단인 IS200의 진가를 자동차 경기를 통해 알릴 수 있을 것ꡓ이라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 레이싱팀엔 소니 컴퓨터 코리아, 아후코리아, JAL, 요코하마타이어 등이 후원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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