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고객들은 선수금(차값의 최소 10%) 및 할부기간(12∼60개월)을 선택할 수 있다. 납부 유예금은 차값의 최대 40%까지 설정할 수 있어 차 가격의 60%에 해당하는 가격만 우선 지급하고 계약 기간이 지난 후엔 재계약하거나 납부 유예금을 지불하면 해당차를 소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차 값이 5천400만원인 C200을 납부 유예금을 40%로 설정한 후 1천620만원의 선수금과 함께 36개월 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의 경우, 이자율 8.2%를 적용, 매월 65만6천700원을 지급하면 된다. 또 3년 게약 기간이 지난 후 할부 기간을 재계약 하거나 납부 유예금을 지불하면 차를 소유할 수 있다.
또 동일한 조건으로 C200을 리스로 이용하면 이자율 8.7%, 매월 부담금은 66만9천500원을 내면 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이번 행사는 다임러크라이슬러 서비스코리아를 통해 제공하는 최초 금융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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