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가 신설법인 출범 이전에 모두 4개의 법인으로 나눠 처리된
다.
또 신설법인의 명칭은 GM대우오토테크놀로지로, 차명은 대우모터스
GM으로 정해질 예정이다. 이종대 대우자동차회장은 GM, 산업은행과
의 대우차매각 본계약 체결이후 대우센터빌딩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회장은 대우차문제 처리를 위해 기존 대우차법인을 GM대우, 부평공
장, 부산 버스공장, 그리고 부실법인 처리를 위한 올드컴퍼니등 4개로
분할처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가운데 GM대우 법인에는 창원공장, 군산공장과 해외에 소재한 일부
법인이 포함된다.
이상원기자lsw01@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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