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안평자동차매매조합은 지난 3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문형옥 이사장<사진>및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이날 총회에서 문 이사장은 "전국 최대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장안평시장의 발전을 위해 조합을 구심점으로 조합원들의 단합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시장 발전을 위해 각종 사업계획 및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李胄勳기자 jhlee@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