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협회 제 4대 회장에 손을래 한성자동차 부사장 재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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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협회 제 4대 회장에 손을래 한성자동차 부사장 재추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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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협회 차기 회장에 손을래 현 회장<사진>이 재추대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14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대의원 및 업계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갖고 손을래 현 회장(한성자동차 부사장)을 제 4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안종원 고진모터임포트 사장과 야스노 히데아키(Yasuno Hideaki) 한국도요타자동차 사장을 각각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손을래 회장은 지난 12년간 한성자동차에서 세일즈 및 마케팅 부문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총무 인사를 포함한 업무영역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
손회장은 지난 2000년도에 제 3대 회장으로 선임돼 수입차모터쇼의 성공적인 개최와 수입차 인식개선 등 업계 전반에 걸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다시 연임됐다.
손회장은 "수입차시장이 날로 확대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또 다시 회장으로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李胄勳기자 jh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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