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압구정동 신사옥으로 이사한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가 특이한 압구정문화에 적응이 안돼 곤혹스러워고 있는데.기아차 영업본부 직원들은 사무실 인근지역 문화가 앞서가는 신세대 중심으로 이뤄져 있어 커피한잔도 마음놓고 할 수 없다고 푸념.특히 팀별 송연행사가 줄줄이 계획돼 있으나 편안한 장소를 찾지 못해 고민이라고.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