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으로 차량구조변경하고 부정으로 LPG장착하고... 정비업소 불법행위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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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으로 차량구조변경하고 부정으로 LPG장착하고... 정비업소 불법행위 심하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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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불법구조변견등 자동차 정비업소의 불법정비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지난 11월 한달간 자동차정비업소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불법구조변경을 비롯, 비순정부품 속여팔기, 렌터카 회사의 차량편법운영 등 자동차관련사범 15,038명(1만3천363건)을 검거해 이 가운데 142명을 구속하고 1만4천89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단속유형별 불법행위는 차량불법 구조변경 및 LPG부정 장착이 6천308건에 6천454명이 검거돼 최고치를 보였으며 차량노상방치(3천880건에 4천35명 검거),무허가 차량정비업(1천676건에 1천818명) 순으로 불법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른바 대포차로 불리는 불법 차량을 판매하다 적발된 건수도 66건에 71명이 단속됐다.
이밖에 재활용금지 폐차부품 불법유통, 렌터카 불법운영, 폐유와 부동액 무단방류,자동차 불법유상교습등의 불법행위가 단속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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