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회사 평가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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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회사 평가위 구성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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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와 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돼
-버스정책과 관련된 주요사항 자문

시내버스회사를 평가하기위한 '시내버스회사 평가위원회'가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시내버스 평가에 대한 공정성을 확보하고 시와 업계간에 이해관계 상충시 조정할 수 있는 기구가 필요함에 따라 지난달 말 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5일 첫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평가위원회는 시와 버스조합 각 1명, 시민단체 2명, 학계·전문가 2명, 회계사 1명 등으로 구성돼 필요시 수시회의를 개최한다.
위원회의 주요기능은 버스정책과 관련 주요사항에 대한 자문으로, 시내버스회사 평가방향과 기준설정, 시내버스 절대평가 도입에 따른 기준점수 설정, 평가지표 개선과 반영, 서비스 품질평가 용역진행 사항에 대한 점검 등이다.
또 평가위원 중 3명은 버스 시민만족도 조사의 자문위원으로도 참여한다.
위원회는 지난 15일 첫회의를 개최하고 저상버스 도입과 감차, 공동배자체와 부적절한 운송비용, 운송비용과다청구에 대한 배점을 재조정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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