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어린이 사고줄이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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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어린이 사고줄이기 앞장"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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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타이어 복지재단(회장 조양래)은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습용 신호등, 횡단보도, 교육용 자료등을 제작,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안전생활실천연합회(이하 안실련)에 기증했다.
기증식은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서 개최된 '제2회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운동 촉진대회'에서 이뤄졌으며 송자 대표를 비롯 안실련 관계자와 교육청및 어머니 교통안전 명예교사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증식에서 한국타이어는 안실련과 공동으로 '교통사고 제로운동 실천방안 10원칙'을 제정, 선포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유공자를 표창했다.
조양래 한국타이어 복지재단 회장은 "한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선진국에 비해 높은 것은 가정과 학교에서 교통안전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라며 "인류의 안전과 생명 존중을 위해 향후 안전교육을 유치원, 초등학교때부터 내실있게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高榮圭기자 ygj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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