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조합 임시총회에서 당선돼
배무섭(48) 고척운수 대표이사가 서울시마을버스조합 새 이사장에 당선됐다.
배 신임 이사장은 지난달 초 실시된 후보등록에서 단독입후보했고 ꡐ단일후보일 경우 투표없이 후보자를 당선자로 한다ꡑ는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지난달 29일 개최된 조합원 임시총회에서 당선자로 발표된 뒤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임기는 오는 12월5일부터 3년간이다.
배 이사장은 ꡒ요금과 노선 및 노사문제 등 중요 분야에서 위원회를 상설화해 업계현안에 적절히 대처해나가겠다ꡓ며 ꡒ원칙을 사수하면서도 조합원의 민원을 찾아가서 해결하는 찾아가는 조합을 만들겠다ꡓ고 말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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