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邱】"작은 시작이 큰 결실을 맺는 하나의 시발점인 것처럼 언제나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자세로 중고차매매사업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주)한일자동차매매상사(대구시 남구 대명동) 심경식 사장의 경영모토다.
고객이 만족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도 매매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말하는 심사장은 지난 87년 서울 장안평 중고차시장에서 매매업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선진화된 판매방식과 고객서비스를 바탕으로 98년 한일자동차매매상사를 인수,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을 펼쳐 대구지역 매매업계의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한일자동차매매상사는 이익금을 소비자 편의향상을 위해 재투자,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소비자 패턴의 변화에 맞춰 다양한 차종을 완비하는등 선진화된 경영기법을 도입·운영하고 있다.
이와관련, 심대표는 "거품을 제거한 고시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더욱 강화함은 물론 신용본위 위주의 영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徐喆錫기자 csseo@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