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SUV 티구안이 美 고속도로 안전보험연구소(IIHS)가 실시한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2008년 최고 안전 등급인 TPS(Top Safety Pick)를 수상했다.사이드 에어백과 전자주행안정장치(ESP) 장착 차량의 정면, 측면, 후면 충돌 테스트를 매년 실시하는 IIHS는 올해 실시한 실험 결과 티구안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IIHS의 애드리언 런드 대표는 "티구안은 정면과 측면 테스트에서 차량 구조적으로는 물론 사용한 더미(dummy)에 부상 가능성이 전혀 없을 정도였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