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진씨 등 10명 당선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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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진씨 등 10명 당선 영예
  • 박종욱 Pjw2cj@gyotongn.com
  • 승인 200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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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공제 교통안전 문예공모서 입상


개인택시공제조합이 올해 처음 의욕적으로 실시한 조합원 대상 교통안전 문예공모전에서 송성진 씨 등 10명이 최종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표어·수필·수기·포스터 등 4개 분야에 걸쳐 각 부분 최우수작 1편, 우수작 2편을 선정키로 한 이번 공모전에서 작품 접수는 지난 9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2달에 걸쳐 이뤄졌다.
심사는 방민호 서울대 국문과 교수 등 전문가 3명이 맡아 수상작을 엄선했다.
심사 결과 수필부문에서 송성진씨(부산 36바 8304), 수기부문에서 김대수씨(울산 12바6319) 등 총 10명의 당선작을 확정했다.
시상은 당선자의 거주 지역의 공제지부장이 해당지부 사무실에서 실시하며 최우수작에 50만원, 우수작에 30만원의 상금도 전달된다.
또한 공모전에 참가한 조합원에게는 가족별로 별도의 기념품이 주어 졌으며 당선작은 2007년도 교통사고예방 활동계획에 반영해 포스터, 표어, 전단지, 풀래카드 등으로 활용되고 별도의 소형책자로 제작돼 조합원 등에게 배포될 계획이다.
조합은 이번 행사의 성과를 검토 분석, 교통사고예방활동에 대한 조합원의 인식변화에 긍정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되면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계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인택시공제조합은 수년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교통사고의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올 초 '2006 교통사고예방 활동계획'을 수립, 연초부터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전반기에는 '무사고조합원 인증제' 시행과 '교통방송 캠페인', 추석에는 '교통사고예방 홍보 SMS메세지'를 전 조합원에게 발송하는 등 지역별 거리 캠페인과 조합원 직무교육시 대대적인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한바 있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교통사고 예방을 주제로 한 4가지의 만화 홍보전단지를 제작, 분담금지로와 함께 우송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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