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작년 1월 등록 4365대 보다 21.5% 증가한 5304대로 집계됐다.
브랜드별로는 혼다 901대, 메르세데스-벤츠 767대, BMW 754대, 폭스바겐 460대, 아우디 455대, 크라이슬러 375대, 렉서스 358대, 인피니티 263대의 순이며 고급 브랜드로는 캐딜락 53대, 포르쉐 38대, 벤틀리 7대, 마이바흐 1대가 팔렸다.
배기량별로는대수는 2000cc~3000cc 미만이 1836대(34.6%)로 가장 많았으며 2000cc 미만 수입차가 1579대(29.8%)로 뒤를 이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혼다 Accord 3.5가 355대로 1위에 올랐으며 BMW528(344대), 메르세데스-벤츠 C200(270대)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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