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엔젤은 ADAC가 매년 30만명 이상의 ‘ADAC 모터벨트(Motorwelt)’ 독자 투표를 통해 시상을 하는 제도다.
폭스바겐은 최신 TSI 엔진과 새로운 7단 DSG변속기로 ‘혁신과 환경(Innovation and Environment)’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TSI 엔진은 터보차저에 수퍼차져를 장착한 트윈 차져 엔진으로 컴팩트한 사이즈에서 고출력과 고연비를 자랑하는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됐다.
DSG변속기는 수동 및 자동변속기의 장점을 결합해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한 변속기로, 기어변속이 빠르다.
일상주행은 자동변속기, 스포츠 주행상황에서는 수동보다 빠른 가속력을 발휘하며 연비도 좋다.
마틴 빈터콘 폭스바겐 그룹 회장은(사진) “DSG변속기는 빠른 동시에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스포티한 운전을 가능케 하는 폭스바겐의 독자적인 기술이다”라며 “TSI 엔진과 조합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유일무이한 강력한 시스템을 이루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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