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하루 한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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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하루 한대 팔렸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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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스포츠 카 포르쉐가 지난 해 하루 한대 꼴인 363대를 팔아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에 따르면 지난 해 3월 출시된 뉴 카이엔이 전체 등록 대수 중 44%를 차지하는 인기로 전체 실적 향상에 큰 공을 세웠다.

뉴 카이엔은 특징적인 디자인과 온로드,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911 터보 역시 전년 대비 두 배로 증가한 48대가 새로 등록됐다.

911 전체 라인업은 전년도 대비 55% 증가한 132대로 2007년 911 터보 카브리올레의 런칭과 911 GT3/GT3 RS, 그리고 GT2의 신모델 투입으로 모델 라인업을 다양하게 보강한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로드스터 박스터와 카이맨은 각각 31대, 40대가 등록됐다.

한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2008년 신차 소개를 통한 모델 확장, 그리고 포르쉐 센터 분당 오픈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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