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딜러 4곳 선정하고 국내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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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딜러 4곳 선정하고 국내 진출 본격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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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서울 그룹, 한미반도체, SK네트웍스, 반도건설 등

2008년 10월 경 국내 진출을 선언한 한국닛산이 최근 서울, 경기, 부산 지역에 4곳의 딜러 선정을 완료하는 등 닛산브랜드 진출을 위한 본경 행보에 나섰다.

한국닛산에 따르면 서울 논현 새서울 그룹, 서울 서초 한미반도체, 경기도 분당 SK네트웍스, 부산 해운대구 반도건설을 각각 선정했다.

선정된 딜러들은 내년 10월~11월 경 닛산 브랜드 판매 시점에 맞춰 전시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

특히, 새서울 그룹은 전시장 오픈에 앞서 내년 상반기에 최첨단 종합서비스센터를 오픈 해 인피니티와 닛산 모델을 대상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손창규 한국닛산 전무는 “이번에 의향서를 체결한 닛산 브랜드 딜러 4곳 모두 수입자동차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와 열정이 닛산 브랜드의 성공적인 국내 진출에 큰 힘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경기도, 부산 지역에 딜러 선정을 완료한 한국닛산은 2008년 전국 딜러망 확충을 위한 2단계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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