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모터스, 포드 아태지역 서비스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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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모터스, 포드 아태지역 서비스 최고 수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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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딜러인 선인모터스가 포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의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정비사를 보유한 딜러로 선정됐다.

포드 아시아 태평양 본부는 방콕에서 개최된 2007년 국제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정비사 기술 경진대회(2007 Global Service Advisor and Technician Skills Service Excellence World Cup)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예선에서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에 선인모터스의 김영효(31세) 어드바이저, 차량 정비사 부문에 서준우(29세) 정비사를 각각 1위로 선정, 오는 8월 포드 본사에서 개최되는 '2007 포드 국제 서비스 및 정비 월드컵'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2007년 국제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정비사 기술 경진대회는 전 세계 100개가 넘는 포드 의 수출 지역의 딜러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정비사를 선정하는 국제 대회로, 중동, 카리브해, 중앙 아메리카, 푸에르토리코-버진 아일랜드,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등 지역 예선을 거친 수상자들이 참가해 고객 서비스 및 차량 정비 기술을 겨루는 대회다.

포드 아태지역 매니저인 존 업 (John Earp)은 “두 사람이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만한 최고의 기술을 선보였다"며 "이번 우승은 국제 대회 출전 기회를 얻는 것뿐만 아니라, 이 분야에서 가장 훌륭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공식 인증 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포드는 지난 1996년부터 지역별 정비사 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해오다 올해부터는 전세계 포드 딜러사의 정비 기술자 및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까지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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