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이오스는 혁신적인 5피스 톱 구조를 갖춘 4인승 카브리올레와 날렵한 쿠페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동급 최초로 유리 전동 선루프를 탑재한 전자유압방식 하드톱으로 쿠페, 슬라이딩 파노라마 선루프, 카브리올레를 하나로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오스는 유럽에서 출시되자마자 카브리올레 시장을 제패한 이오스는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함께, 200마력의 강력한 4기통의 직분사 터보 FSI 엔진(TFSI)을 장착해 국내에 공식적으로 출시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폭스바겐은 이번 모터쇼에서 골프 GTI의 특별 한정판 모델인 골프 GTI Fahrenheit, 투아렉 V10 5.0 TDI 인디비쥬얼의 신형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 파사트와 파사트 바리안트, 제타, 골프 GTI, 그리고 패션 아이콘 뉴 비틀과 뉴 비틀 카브리올레 등 다양한 라인업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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