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독일 자민당 당수에게 의전 차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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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독일 자민당 당수에게 의전 차량 제공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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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독일 자유민주당 당수, 귀도 베스테벨레(Dr. Guido Westerwelle) 박사에게 페이톤 V6 3.2 롱 휠베이스 모델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의전 차량으로 제공된 폭스바겐 페이톤은 공정의 대부분이 수공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하루 생산량이 30대를 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에는 롱 휠베이스인 W12 6.0과 V6 3.2, 노말 휠베이스인 V6 3.2, 디젤 엔진 TDI가 탑재된 V6 TDI 모델 등 3 가지 모델이 판매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V8 4.2 롱 휠베이스 모델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귀도 베스테벨레 당수는 올 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한독상공회의소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베스테벨레 당수는 지난 25일 한명숙 국무총리와 함께 한독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저녁 축하 만찬을 비롯해 한독상공회의소의 기자회견, 한양대학교 명예박사학위 수여 식, 한국 및 독일의 각 기업에서 초청된 CEO 및 주요 인사들과의 비즈니스 세미나 등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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