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21일 리츠 칼튼 호텔에서 200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2004년 5대 회장에 선임된 이후 2005서울모터쇼 등 굵직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업계를 대변한 각종 활동과 수입차 인식개선을 위한 중책을 성실하게 수행 한점을 평가 받아 연임됐다.
송 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교를 졸업, 86년 코오롱상사 자동차 사업부에서 수입차와 인연을 맺었으며 93년 사브 영업마케팅 부장에 이어 2002년부터 푸조자동차 국내 수입판매원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송회장은 “수입차 시장이 양적, 질적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다시 한번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수입차 업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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