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자동차 전월대비 2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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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자동차 전월대비 22% 감소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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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판매대수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2690대로 1월 3448대 보다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470대, 메르세데스-벤츠 398대, 렉서스 366대, 아우디 294대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혼다(223대), 크라이슬러(183대), 폭스바겐(174대), 볼보(141대) 포드(131대), 푸조(99대), 인피니티(74대) 등이 뒤를 이었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이하 590대, 2001cc~3000cc 이하 1267대, 3001cc ~4000cc 이하 505대, 4001cc 이상 328대로 나타났다.
서울이 1016대로 전체 판매량의 37.8%를 차지했으며 경기(758대)로 28.2%, 경남 450대로 16.7%를 점유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BMW 523(134대), 렉서스 IS250(127대), 아우디 A6 2.4(127대) 순으로 나타났다.
윤대성 KAIDA 전무는 "수입차 등록은 2월이 판매 비수기라는 특성상 1월 보다는 줄었으나 월별 사상 최대로 많았던 신차 출시 효과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큰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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