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차, 미 소비자 평가에서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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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 미 소비자 평가에서 싹쓸이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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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리포트, 최고의 차 10위에 모두 랭크

미국의 대표적인 소비자기구 컨슈머 리포트의 ‘2006 최고의 차’ 테스트 결과 10개 부문 모두 일본산 차가 차지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컨슈머 리포트가 1997년부터 자동차 구매 정보를 제공한 이래 특정 국가의 모델이 전 부분을 독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대중적 스타일로 새로 디자인된 혼다 시빅이 2만 달러 이하 모델에서 가장 좋은 차로 선정됐으며 인피니티 M35는 렉서스 LS430을 제치고 4만 달러 이상 럭셔리 세단 부문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3만 달러 이하 SUV는 스바르 포레스터, 이상 에서는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카 하이랜더가 차지했다.
도요타 프리우스는 우수한 연비와 환경성을 갖춘 크린카로 선정됐고 미니밴 부문은 혼다 오디세이가 차지하면서 혼다(5개), 도요타(2개), 스바루(2개), 닛산(1개) 등 일본 업체가 가격과 차종별로 선정한 10개 부문 최고의 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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