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장호원에 5000평 규모로 오픈한 물류센터는 하루 평균 1200건의 주문을 처리할 수 있고 독일본사와 아시아 테크니컬 센터와 직접 연결해 실시간 재고조회가 가능해지면서 아시아지역 물류창고에서 국내 입고까지의 시간을 4시간으로 단축했다.
인천 물류센터에 비해 2배가량 확장된 이천 센터는 작업공간과 동선 최소화로 작업효율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김효준 사장은 “BMW 그룹은 목표의 하나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직원들에게 좋은 작업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부품과 함께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