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새로 오픈한 청담동 강남전시장은 지상 3층, 지하1층, 연면적 580여평으로 인사동보다 두 배 이상 확장됐다.
새 전시장에는 차량 인도전 작업상황을 지켜 볼 수 있는 핸드오번 존, 인테리어 색상 및 횔 등으로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는 콰트로 존 등이 마련됐다.
상담공간을 10개로 늘리고 주차 공간도 확충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시설에도 만전을 기했다.
도미니크 보쉬 사장은 “고진 모터스의 청담동 확장 이전으로 아우디 고객들을 더욱 세련된 공간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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