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 독일 국민 선호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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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독일 국민 선호도 1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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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 있는 모델로 선정

'리틀 페이톤'으로 불리는 폭스바겐 파사트가 독일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장 인기 있는 차로 뽑혔다.
ADAC(독일 자동차 연합)이 주관한 설문조사에서 폭스바겐 파사트는 '독일의 가장 인기 있는 모델' 1위로 선정, 독일 자동차업계에서도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알려진 노란 천사(Gelber Angel, Yellow Angel)상을 수여했다.
ADAC 모터벨트(Motorwelt, ADAC의 회원 잡지)의 독자와 웹사이트 방문자 그리고 2005 프랑크푸르크 모터쇼 관람객 등 총 32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폭스바겐 파사트는 BMW, 벤츠, 아우디 등 다른 경쟁 모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경합을 벌인 후보로는 2004년 10월 이후부터 출시된 신차 총 54대가 포함 돼있다.
볼프강 베른하르트 폭스바겐 회장은 이번 수상과 관련 “노란 천사상은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큰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 상이며 특히 32만명 이상이 파사트를 선택했다는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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