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지난 11월 총 245대를 판매하면서 BMW, 렉서스, 벤츠, 혼다에 이어 수입차 시장 5위로 뛰어 올랐다.
폭스바겐은 지난 달에만 107대가 판매된 인기 모델 파사트의 판매가 호조를 보인 때문이다.
한정 판매 모델 뉴 비틀 마이애미도 39대가 판매됐고 골프도 25대 등 전 차종이 고르게 인기를 얻었다.
폭스바겐은 내년에도 디젤 모델 파사트 TDI와 왜건형 파사트 바리안트을 출시해 돌풍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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