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아태지역 임포터스 컨퍼런스 200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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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태지역 임포터스 컨퍼런스 2005’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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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지역본사 폭스바겐그룹싱가포르와 함께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총 3일간 서울 W호텔에서 ‘폭스바겐 아태지역 임포터 컨퍼런스(Volkswagen Asia Importers Conference) 2005’를 개최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공식 폭스바겐 수입사 대표 및 서비스, 마케팅 홍보, 세일즈 중역들이 대거 참석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며 아시아를 비롯한 폭스바겐 코리아와 한국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증한 것이다.
또한 최근 몇 년간 폭스바겐 세일즈에 아시아 지역 국가들이 기여하는 바가 15%를 상회하면서 이번 컨퍼런스가 지역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아시아 태평양 각국의 지난 1년간의 활동과 2006년 계획까지 발표하는 자리로 특히 내년에 아태지역에 선보일 예정으로 있는 파사트 바리안트(Passat Variant)와 제타(Jetta)를 비롯해 골프 플러스(Golf Plus), 골프 R32(Golf R32), 골프 GT(Golf GT), 그리고 폭스(FOX)까지 총 6개 모델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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