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치러질 앙드레 김 ‘에코스타일 자선패션쇼’는 환경을 컨셉으로 한 디지털 나염 의상 등이 선보이며 볼보가 기증한 5600만원 상당의 S80은 현장 경매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아토피를 앓고 있는 어린이 치료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향림 대표는 “볼보는 환경을 기업의 가치 중 하나로 여길 만큼 환경에 대한 연구와 투자가 활발한 기업”이라며 “차량 경매 수익금이 아토피 등 환경적 요인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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