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가 오는 12월초 압구정동 언주로에 투아렉과 페이톤 전용 전시장을 오픈한다.
350평 규모에 새로운 개념의 '폭스바겐 럭셔리 매장'은 VVIP 고객들을 위한 공간인 만큼 매장 전체를 유리로 감싸 더욱 고급스럽고 밝게 보이도록 설계하는 한편 문화 행사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공간과 방문 고객들을 위한 휴식 공간도 제공된다.
특히, 럭셔리 매장에는 고객들에게 차량을 인도할 때 별도의 기념 행사가 가능하도록 출고장을 따로 마련했으며 페이톤과 투아렉만을 위해 엄격한 테스트와 특별 교육을 따로 받은 영업직원인 럭셔리 스페셜리스트가 판매를 전담한다.
한편 폭스바겐은 럭셔리 매장과 함께 퀵서비스 센터를 같이 설립해 판매(Sales), 서비스(Service), 부품(Spare parts)의 3S가 완벽하게 구현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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