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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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코리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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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년째 '사랑의 집' 짓습니다.

굴삭기 전문 생산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이사: 에릭 닐슨)가 무주택서민에게 무료집 짓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한국 해비타트)를 지난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볼보 건설코리아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오는 8월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 진행될 사랑의 집 짓기 활동에 84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굴삭기 등의 건설장비 및 인력을 지원키로 합의했다.
지난 2001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미 카터 미 전 대통령의 특별 건축사업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펼쳐지고 있는 이번 봉사는 올해 충남 천안에서 휴가 일부를 반납한 에릭 닐슨 사장과 30여명의 직원이 참여할 계획이다.
닐슨 사장은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해비타트 후원을 시작한 이래, 매년 직접 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참여해 왔다.
닐슨 사장은 “사랑의 집짓기는 금전이나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해 주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행사로 앞으로도 매년 이 행사에 꾸준히 참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교육훈련 컨소시엄, 수재민 지원, 지하철역 화분 제공, 불우 이웃 컴퓨터 기증 등과 같은 각종 사회 공헌 활동과의 병행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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