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는 최근 6세대 모델 데뷔 후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지 선정 '오토 트로피'(Auto Trophy), 아우토 빌트(Auto Bild)지의 '아우토 1'(Auto 1), 독일 신문인 빌트 암 존탁(Bild am Sonntag)의 '골든 스티어링 휠'(Golden Steering Wheel) 독일자동차 클럽(ADAC)의 '황금천사상'(Golden Angel)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월드 카'는 아시아, 유럽, 북미 등 전세계 자동차 전문 기자단이 수상 후보에 오른 36개 차종의 차량 특성과 안전성 및 환경친화도, 가격대비 가치, 감성적 어필(Wow Factor)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투표로 결정된다.
국제자동차전문기자협회(Steering Committee of International Automotive Journalists)지난 2003년 비영리단체로 설립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아우디 A6를 선정했다.
아우디 관계자는 "아우디는 특히, A6의 다양한 수상경력을 바탕으로 가장 짧은 기간 동안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모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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