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가즈나리 주 러시아 대사는 지난 달 31일 타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일본 시사통신이 보도했다.
노무라 대사는 "조립공장 건설 시기와 장소 등 세부사항은 아직 검토 중이지만 주요 사항은 결정된 상태"라며 "다른 자동차 메이커의 진출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는 오는 2월에도 산쿠토페텔불쿠에의 공장 건설을 정식 발표할 예정이며 내년 부터 공장이 가동되면 corolla와 캄리 1만5천대를 생산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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