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대구 딜러 선정 및 이태원 딜러 서비스 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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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대구 딜러 선정 및 이태원 딜러 서비스 센터 오픈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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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오기소 이치로)는 렉서스의 대구 지역 딜러로 와이엠에스씨 (대표이사 성상제)를 선정하였다고 발표했다.
와이엠에스씨는 용마선박, 용호선박의 계열회사로서 자동차 부품 수출업체다.
와이엠에스씨는 신설법인인 와이엠 모터스를 설립하고, 렉서스의 판매 (Sales), 서비스 (Service), 부품 (Spare parts)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는 3S 컨셉트의 전시장을 대구시 수성구에 세우고 2005년 초부터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현재 렉서스 딜러는 서울, 부산, 광주의 5개 딜러가 영업 중이며, 5, 6월중 분당 및 인천 딜러가 오픈하면 금년 내 7개가 되며, 내년 중 대구, 대전 딜러를 오픈하면 9개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렉서스 이태원 딜러인 천우 모터스는 총면적 600평의 지하 2층, 지상 4층의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
이번 완공된 렉서스 천우 서비스 센터는 서비스 공장, 부품 창고 그리고 고객을 위한 고품격 휴게실까지 갖춘 복합 시설로서 구성돼 있다.
한국토요타 오기소 이치로 사장은 "금년에는 지방 주요 도시인 대구, 대전 딜러를 선정하고, 기존 렉서스 딜러의 서비스 센터를 확충하는 등 보다 편리하고 차원 높은 고객 만족 서비스 실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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