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업계 최초 24시간 운영, BMW 동대문 AS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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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업계 최초 24시간 운영, BMW 동대문 AS센터 오픈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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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도이치 모터스가 수입차업계 최초로 24시간 운영되는 ‘동대문 정비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개장한 동대문 전시장과 인접해있는 BMW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대지 490평, 연건평 1,270평, 지상 7층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120대의 주차공간을 보유한 도심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 센터다. 1층은 고객 휴게실 및 사무실, 2층과 3층은 고객대기 주차장이며 5층부터 7층까지 차 정비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회사측은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전시장과 함께 수입차업계 최초로 24시간 운영, 진단과 정비가 분리되어 있어 합리적이고 정확한 서비스 아래 고객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BMW 독일 본사로부터 들여온 최첨단 설비를 통해 간단한 차량 정비는 물론 판금 및 도장까지 완벽한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는 것이 자랑이라고 전했다.

또 국내 딜러 중 처음으로 독일 본사에서 사용중인 환경친화적이고 도색 후 건조시간이 짧고 색상복원이 유용성에 비해 뛰어난 수용성 페인트(Waterborn Paint)를 도입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1층에 별도로 마련된 퀵서비스 작업대를 통해 주기적으로 교환하는 엔진오일 등 간단한 정비를 고객들이 편리한 시간에 대기시간 없이 신속히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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