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모델 아우디 A6 2.7T는 기존의 아우디 S4에 탑재되었던 2.7ℓ 트윈터보 엔진을 베이스로 한 250마력(183kw)의 힘과 최고시속 245km을 발휘한다. 아우디의 선진 기술이 축적된 알루미늄 엔진을 사용, 정지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7.4 초다.
회사측은 강력한 V6 트윈터보 엔진과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의 조화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할 있는 순발력과 기동성을 지녀 다이나믹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3-스포크 스포츠 스티어링 휠은 스포티한 변속 프로그램인 팁 트로닉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고속 주행 때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지 않고 변속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8천3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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