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는 개봉 이전부터 일본 최고가 수출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로 15년 동안 이유도 모르고 감금되었던 최민식(오대수 역)이 자신을 가둔 유지태(이우진 역)를 대상으로 5일간에 걸쳐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동명의 일본 만화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영화에서 재규어 뉴XJ는 극중 최민식을 15년 동안 감금한 유지태가 이용하는 차로 등장한다.
손창규 재규어코리아 대표는 "이번 올드보이 제품협찬을 통해 해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국내에서의 재규어 인지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영화의 성공과 함께 국내 시장에서의 재규어 판매도 동반 상승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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