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크라이슬러, 36개월 무이자 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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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크라이슬러, 36개월 무이자 할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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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웨인 첨리)는 6월말까지 닷지 다코타를 제외한 전 차종에 대해 36개월 무이자 할부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차량 등록비 및 종합보험료 지원 서비스도 선택적으로 시행한다.
무이자 할부프로그램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차량은 2년 연속 베스트셀러인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 PT크루저, 세브링 세단, 그랜드 보이저, 짚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 등 닷지 다코타를 제외한 전 차종이다.
이 중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은 특히 최근 들어 오픈카에 대해 높아진 관심과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가장 많은 고객의 문의를 받고 있다고 다임러크라이슬러 측은 전했다.
또한 고객이 정통 스포츠 세단 크라이슬러 300M과 고품격 럭셔리 세단 LHS, 지난 3월을 기해 전 세계 1,000만대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수립한 미니밴의 대표주자 그랜드 보이저와 짚의 대명사 그랜드 체로키 등을 구입할 경우 신규 차량 등록비와 종합 보험료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크라이슬러 300M과 LHS를 구입하는 고객은 3년/60,000km 동안 소모부품 무상 지원 혜택도 추가로 받게 된다.
한편 등록비 및 종합 보험료 지원 서비스를 선택한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프로그램 수혜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강연석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 이사는 "최근 경기침체로 차량 구입을 미뤄왔던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조건을 제공을 통한 고객만족을 위해 6월말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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