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부하세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이달 말까지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판매중인 포드와 링컨 8개 등 전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선수금은 차값의 최저 10% (몬데오, 토러스, 익스플로러, 이스케이프)부터 적용된다.
예를 들어 포드 몬데오(디럭스)의 경우 최저 선수금 299만원(차량가 2,990만원의 10%)을 납부하고 나머지 금액은 36개월 동안 무이자로 내면 된다.
회사측 관계자는 “포드 고객의 초기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수금을 업계에서 가장 낮은 최저 10% 부터 적용, 그동안 포드·링컨 차량에 관심을 보여왔던 국내 소비자들의 높
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무이자할부 프로모션을 통해 차를 구입하면 차종별로 400만∼700만원 이상까지 이자를 경감 받는 효과가 있다. 포드코리아는 무이자 36개월 할부를 원하지 않는 고객에겐 등록비 면제 및 중고차 대차시 추가 보상 등 선택 사항을 마련,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은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금융프로그램과 대고객서비스를 시행, 소비자들이 포드와 링컨 모델을 더욱 가까이서 접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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