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공항버스 업체 한정면허 갱신
상태바
6개 공항버스 업체 한정면허 갱신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0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해당업체에 3년간의 면허갱신 통보

(주)공항리무진과 (주)센트럴시티 등 6개 공항버스 업체의 한정면허가 갱신됐다.
서울시는 서울지역과 김포 및 인천국제공항을 운행하는 공항버스 업체의 한정면허 갱신신청에 대해 관련절차를 거쳐 지난달 31일 해당업체에 면허갱신을 통보했다.
면허가 갱신된 업체는 두 회사외에도 서울버스(주), (주)대한항공, 한국도심공항터미널(주), (주)공항고속으로, 면허기간은 2007년 2월1일부터 2010년 1월31일까지 3년간이다.
현재 공항버스는 완행의 일반리무진(요금 7500원∼8000원)과 직행의 고급리무진(요금 6000∼1만3000원)으로 나뉘며, 6개업체가 29개노선에서 374대를 운행하고 있다.
한편, 한정면허는 여객의 특수성, 수요의 불규칙성 등으로 노선버스가 다니지 않는 경우에 가능한 것으로서 공항 또는 도심공항터미널을 기종점으로 해 공항이용자의 교통불편을 해소하는 경우에도 해당된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