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메카 카옥션’은 중고차를 판매하려는 고객이 차량번호를 알려주면 실시간으로 전국에 포진돼 있는 엄선된 중고차 딜러에게 통보되고 그 중 최고 가격으로 인수의사를 밝힌 중고차 딜러를 연결시켜 준다.
이 과정에서 보험개발원의 차 이력을 통해 중고차 사고 정보가 공개되므로 고객과 중고차 딜러는 객관성을 보장 받아 투명한 중고차 거래를 할 수 있다고 KT는 설명했다.
카옥션 서비스는 KT와 보험개발원이 1년여간 공동 개발한 시스템으로 지난해 1천여명의 신차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해왔었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전화(02-2059-5955) 또는 홈페이지 (www.KtCarAuction.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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