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쇼핑몰 자마이카가 인터넷경매 출품차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상설 전시코너의 운영에 들어가 화제.
자마이카는 응찰자들이 경매 참여 전 출품차의 상태 및 사고 유무를 홈페이지는 물론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상봉터미널 전시장에 경매전용 상설코너를 최근 마련했다고.
이에 따라 경매 낙찰자들도 전시장을 방문해 해당 차를 점검한 후 최종 구매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 것.
회사측은 “응찰자나 낙찰자들의 신뢰를 더욱 높이기 위해 상설 전시코너를 기획하게 됐다”며 “경매에 참여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은 매장에 오면 언제든지 차량 상태 및 사고유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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