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아카데미 “끝까지 간다”
상태바
車아카데미 “끝까지 간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차로

자동차아카데미가 여러 불미스러운 소문을 잠재우고 제3기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그동안 아카데미는 ‘만성 적자’로 운영돼 오면서 업계 일각에서는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받아왔던 것이 사실.
그러나 아카데미측은 “자동차아카데미는 고급 인력을 양성하고 향후 투명한 중고차 유통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설립했기 때문에 당장 이윤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문을 닫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일축.
아카데미측은 특히 “교육에 참가하기 힘든 중고차관련업 종사자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 무료특강도 열고 있다”며 “불황을 벗어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중고차관련 마케팅 능력을 길러주는 내용으로 강의하고 있다”고 전언.
성부경 원장은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중고차 시장의 새로운 잠재성을 확인하고 장기적인 비전을 많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