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아카데미, 지하철 광고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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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아카데미, 지하철 광고 게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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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유통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설립된 자동차아카데미(원장 성부경)가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자동차아카데미측은 이달부터 중고자동차 유통 및 관련 분야의 신규 인력 모집을 위해 지하철 5, 6, 7, 8호선에 수강생 모집 광고를 게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하철에 중고차관련 업체 및 기관의 광고물이 게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성부경 원장은 이와 관련 “최근 많은 젊은이들이 사상 최악의 실업률로 고통 받고 있다”며 “지하철 광고를 많은 사람들이 중고차 유통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과 비전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 원장은 특히 “신규 인력이 중고차 업계에 진입할 경우, 정확한 정보가 없으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반드시 중고차 업계에 진출하기 전에는 아카데미 교육을 이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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