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이카는 지난 9일부터 중고차 실내외 매장을 오후 10시까지 개방하고 야간영업을 하고 있는 것.
자마이카 관계자는 "직장인들 대부분은 주말밖에 시간을 낼 수 없다"며 "평일 업무를 마치고 편하게 매장을 둘러볼 수 있는 야간매장에 매우 흡족해 있다"고 귀띔.
터미널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는 대형 할인마트도 매장의 밤손님을 유치하는 데 큰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실제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가족들과 함께 할인마트를 찾은 고객들은 환하게 불이 켜져 있는 자마이카 매장에 호기심을 나타내면서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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