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육성협회는 지난 2일 12개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이사장 및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구자동차 경매장내에 '대구자동차 아카데미'를 개원했다고 밝혔다.대구아카데미는 3개의 소강의실과 160석 규모의 특강강의실로 꾸며져 있으며, 앞으로 대구자동차경매장내의 성능점검장, 경매장, 전시장을 실습장으로 활용된다.성부경 서울매매조합 고문은 "내년까지 각 시·도 조합기준 1개소 이상씩을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