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매매조합, 자동차 아카데미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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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매조합, 자동차 아카데미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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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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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동차매매사업조합(이사장 정동식)은 지난달 28일 장안평매매단지 C동에서 신동재 전국매매연합회 회장을 비롯, 각 시·도 조합이사장 및 업계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아카데미'를 개원했다.
조합 부설로 운영되는 자동차아카데미는 양성교육과정(매매경력 1년미만)과 보수교육(매매경력 1년이상)으로 나뉘며 ▲경영자 과정 ▲매매사원 과정 ▲경리사원 과정 ▲특강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자동차매매관련자격(자동차매매사, 자동차진단사 1·2급, 자동차 행정사) 시험 응시때 과목별로 10%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정동식 서울조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매업자들은 국민의 생활필수품을 다루고 있음은 물론 국내 자동차산업 발전의 역군으로서의 자부심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껴야 할 때"라며 "이번 자동차 아카데미 설립은 업계 최초의 시도인 만큼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매매업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서울조합은 지난 6월 23일 한국자동차산업육성협회와 자동차 아카데미 설립에 관한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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