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다음달 말까지건설현장과 기존시설물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일제 점검이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돼 이달 말까지 계속된다. 점검 대상은 해빙기를 맞아 지반침하, 낙석·산사태 등이 우려되는 도로와 택지개발 현장 등 전국 565개 건설현장과 25개 기존시설물이다.건교부는 점검을 통해 부실 공사나 안전관리 소홀 등이 드러날 경우 시정명령, 영업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욱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