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상용.특장차 전시회’ 5월 27일 킨텍스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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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상용.특장차 전시회’ 5월 27일 킨텍스서 개막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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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의 상용ㆍ특장차 전문 전시회인 ‘2008 국제 상용ㆍ특장차 전시회(Commercial & special Vehicles Show 2008-이하 CSV SHOW 2008)’가 오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국내 상용차, 특장차 산업의 발전과 시장 확대를 위해 열리는 이번 'CSV SHOW 2008'에서는 다양한 국내외의 상용ㆍ특장차, 특수ㆍ건설차량, 그리고 부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선진사례 도입을 통한 세계적인 트렌드를 소개하고, 최신 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한 협력체제 구축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전시품목은 트럭, 트렉터, 트레일러, 탑차 등의 운송용 차량을 비롯해 덤프트럭.크레인 등의 건설용 차량, 소방.청소차량 및 버스 등의 공공용차량, 그리고 은행.방송.복지차량 등의 특수차량들로, 관련된 제품들이 총망라돼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CSV SHOW 2008'은 한국국제물류 및 유통산업전시회, 국제포장기자재전시회와 동시 개최돼 물류, 유통, 운송의 연관산업의 종사자들이 대거 참석, 참가업체와 참관객 모두에게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각종 세미나와 차량시승회, 그리고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운전습관 전파를 위한 ‘에코드라이빙 켐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5월 27일에는 ‘2020 물류강국 비전 달성을 위한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세계 선진 유통기업의 글로벌 성장전략’에 대해, 28일에는 ‘RFID산업화 추진방향 및 적용 사례’, ‘글로벌 기업의 SCM추진전략 및 사례’, ‘한국 상용차 및 수요산업의 시장동향과 전망’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7일, 28일 양일에 걸쳐서 '트럭 트레일러(Truck Trailer) 세미나'를 진행한다.

‘CSV SHOW’는 지난 2006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전년도에는 스카니아, 볼보, 벤츠, 이베코, 만 등 5대 수입트럭메이커를 비롯해 총 11개국 47개사 423부스 규모로 진행되었다.

또한 13개국 228명의 해외바이어를 비롯한 1만773명의 참관객의 참관으로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이번 ‘CSV SHOW 2008’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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